도봉구청 전경.(도봉구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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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부가 매년 전국 229개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평가하는 상이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도시경제·도시사회·도시환경·지원체계 등 총 4개 분야 74개 지표에 따라 심사한다. 올해는 최종 17곳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Δ저소득층 주거의 질 향상 Δ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Δ보행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구는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도시환경부문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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