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JPS에 따르면 필리핀 세부, 보홀에서 진행된 ‘2017 드림 페스티벌’에 이어 올해 행사는 지난 10~14일 베트남 푸꾸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80여명 규모의 미용인 및 관계자가 참석해 올 한해 미용계 트렌드와 내년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보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미엘은 그동안 ‘블론디앤’ 염모제를 필두로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 확장 외에도 ‘미용인을 가장 존중하는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소규모 미용실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미엘의 이번 행사는 미용계 전반의 경기 불황 속 대형사들 외 이런 이벤트가 주춤한 가운데 2년 연속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성료한 것이기에 미엘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안정적인 경영을 방증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JPS 선일규 대표는 “집중도가 높은 해외 집체 연수는 정보 교류와 격조 높은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유익한 행사”라며 “매년 연수를 통해 미용이란 화두 아래 서로를 더 격려하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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