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장일환 기자 =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전 환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미국주식을 바로 매수할 수 있는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원화예수금으로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어 거래 전 환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래가 가능해진다.
특히 원화주문으로 매수 체결된 금액은 익일 오전에 사용 금액만큼 자동으로 환전되는데 자동환전된 금액은 100% 할인한 환율을 적용하여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는 HTS (영웅문W·영웅문4) 및 MTS (영웅문S·영웅문SN·영웅문SW)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할 뿐 아니라 키움금융센터와 나이트데스크를 통해 24시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환전 절차를 없애 해외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느껴 투자를 망설였던 고객에게 거래를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