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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강북구 미아뉴타운 아파트 `두산위브트레지움` , 최근 매매가 동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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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두산위브트레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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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달 5일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면적 114.86㎡ 7층 매물을 매매가 7억2900만원에 중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위브트레지움은 2011년 11월 입주했으며 최고 23층, 24개동, 총 13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84㎡, 114㎡로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을 제공한다.

비전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두산위브트레지움은 미아뉴타운 아파트로 뉴타운 개발이 끝나면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된 뉴타운 인프라를 이용하게 된다. 또한 미아뉴타운은 성북구 길음뉴타운과 함께 있어 개발 연계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두산위브트레지움은 우이신설경전철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하는 초역세권 단지며, 4호선 미아사거리역행 버스 노선이 8개로 다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도로교통으로는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 단지는 삼각산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해 학부모가 선호하며 영훈국제중, 미양중, 성암국제무역고, 영훈고, 미양고도 인근이다. 가까운 녹지로는 삼각산도시자연공원이 있으며 북한산 국립공원도 멀지 않아 쾌적하다.

생활 인프라는 미아사거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쇼핑 시설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가 있어 쇼핑 생활이 쉽고 숭인시장과 방천골목시장과 같은 전통시장도 있다. 이 밖에 은행, 병원, 약국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9월 두산위브트레지움은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84.97㎡ 5억6700만~6억3000만원 ▲84.99㎡ 6억3000만~6억8000만원 ▲114.88㎡ 7억2000만~7억2900만원선에 거래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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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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