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법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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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은 15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고려대학교·경희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가 참여하는 연계 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성준 서울회생법워 판사가 '도산절차가 민사소송절차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대희 고려대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과 개인정보의 보호 및 활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또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현 고려대 석좌교수)과 명순구 고려대 로스쿨 원장, 김대환 서울시립대 로스쿨 원장을 비롯해 서울북부지법 소속 법관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서울북부지법은 "매년 관내 법학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서 학계와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법관의 역량강화와 재판제도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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