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서구 책 축제' (광주 서구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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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광주 서구는 '책에 풍덩 빠지는 날, 나는 책이다'를 주제로 20일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제4회 서국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을 비롯 출판사, 동아리, 독립책방 등 독서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북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험부스 등 책과 소통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북 콘서트에서는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낭독하고 콘트라베이스와 우쿨렐레로 그림책 주제 OST 연주, 피아노와 춤이 어울러진 그림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된다.
서구 관계자는 "4회째 맞는 서구 책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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