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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기은)가 주관하는 여성단체 달빛동맹(대구-광주)교류 행사가 10. 17.(수)~18.(목) 1박 2일로 광주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이 대구를 방문한다.
이번 광주여성단체협의회 대구방문 일정은 오는 17.(수) 오전 11시 30분 대구에 도착하여 대구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회원 30여명과 함께 환영식과 양 도시간 우수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문화탐방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팔공산 투어와 경주 손재림박물관 및 영천 한의마을을 방문한다.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여성단체 달빛동맹(대구-광주)교류 협력사업은 영호남 여성지도자간의 교류를 통해 여성단체 교류 협력 및 문화탐방으로 지역간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7일에는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5명이 광주를 찾아 나주시 영산강 뱃길 ‘황포대’ 탐방, 유채발 꽃길 체험, 월봉서원, 광주친화마을 탐방을 하고 하나됨을 다짐했다.
정기은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도시 여성지도자간 달빛동맹을 통한 친선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여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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