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종로타워 광장에서 '1회용 컵 전용수거함 설치 시범사업'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관광객 밀집지역인 이태원, 대학가 주변,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17곳에 올 연말까지 1회용 컵 전용수거함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타벅스가 전용수거함을 제작해 설치와 보수를 맡고, 시는 자치구를 통해 1회용 컵을 수거하고 전용수거함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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