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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한국이 만든 SNS '어스붐', 내년 2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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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장점을 결합한 ‘어스붐(USBOOM)’이 내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블로그와 인터넷커뮤니티 그리고 간편한 홈페이지까지 생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다국어 번역시스템이 추가되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글을 작성해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국어 지원과 자동번역 기능은 상당한 강점을 지닌다. 어스붐 회사 관계자는 "각국의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과 여행에 자주 쓰는 문장을 기록해놓고 자동번역으로 활용, 다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제로 쓰이는 언어나 문장 등을 수집하여 현지인처럼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어스붐 SNS의 1차 서비스 사용자 타겟은 국내는 물론 영어권?중국?일본?스페인?러시아?베트남이며 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 언어를 추가하는 것이 목표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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