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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SSF샵, ‘스타일 플랫폼’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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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SF샵, ‘스타일 플랫폼’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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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이 3주년을 맞아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신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16일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선언했다.

특히 SSF샵은 올해 3주년을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 데 모은’ 어나더샵’을 바탕으로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SSF샵을 통해 구매하는 주요 연령이 20~30대인 것을 착안해 드레, 앤더슨벨, 위메농, 콜라보토리 등 미니멀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바이레도, 딸고 등 뷰티, 렉슨, 밴도 등 인테리어, 앙트레 등 푸드 등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 구찌,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해외 직구로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SSF샵은 고객에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이달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이 3주년을 맞아, 통합 자사몰을 넘어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포했다”며 “상품의 다양화 뿐 아니라 패션, 뷰티,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F샵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신장했고 고객 유입율은 44%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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