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머니팁]하나금투, 리자드 ELS 등 4종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반 쿠폰보다 높은 8.1% 리자드 쿠폰 제공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의 파생결합상품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ELS 9017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니케이(NIKKEI)225지수·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4%의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1~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8.1%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HSCEI·NIKKEI225지수·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1%의 쿠폰을 추구하는 ELS 9018회도 모집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1~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되는 시점에 2.55%(연 5.1%)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5.1%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ELS 9019회는 HSCEI·NIKKEI225지수·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4%의 쿠폰을 추구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1~2차), 85%(3~4차), 80%(5차), 7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60%다. 5차 조기상환까지는 녹인이 없고, 만기에만 녹인 60% 조건을 관찰하는 녹인배분형 ELS다. 2년 6개월 동안은 녹인이 없어 시장급락에 대비할 수 있으며, 만기에 6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3년 동안의 쿠폰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