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에 부딪힌 어선 |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구조대, 거문파출소 구조정을 보내 구조작업을 벌였다.
해경 구조대는 선원 2명을 구조한 뒤 어선 바닥에 난 30cm 가량 크기의 파공 부위를 막은 뒤 예인했다.
해경은 선장이 항해 중 졸음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