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북측이 4일 오전 11시 55분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를 위한 지뢰탐색 중 발견한 지뢰 1발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JSA 북측 지뢰 폭발 사진. 2018.10.4 [국방부 제공] |
JSA 비무장화를 위한 남북 유엔사 3자협의체 첫 회의가 16일 오전 10시에 판문점에서 열린다.
우리 측은 북한정책과장 등 3명, 유엔사측은 비서장 해밀턴 대령 등 3명, 북측은 엄창남 대좌 등 3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의 JSA 지뢰제거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JSA 비무장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