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박도순 씨의 '소방 영웅의 질주'이 선정됐다. 박씨는 충북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게된다.
이 작품은 최강 소방관 경기에 참여해 소방호스를 매고 달리는 소방관의 역동적인 장면을 포착했다.
추진단은 양청근 씨의 '행사'와 정광의 씨의 '으라차차'를 우수상으로 선정해 각각 상장과 상금 1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장려상 4점, 입선 27점을 뽑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9일부터 17일까지 충주에서 75개 종목에 50여 개국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6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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