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으로 본 국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유아 및 아동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15일 공개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만 3~9세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015년 12.4%에서 2016년 17.9%, 2017년 19.1%로 2년 사이 6.7%포인트 증가했다. 만 10~19세는 2015년 31.6%, 2016년 30.6%, 2017년 30.3%로 1.3%포인트 감소했다. 실태조사 대상에 3세 미만의 영아는 포함되지 않았다.
정 의원은 “3세 미만 영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스마트폰 과의존 영아 자녀의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지선 기자 jslee@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