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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코오롱스포츠, 도심형 다운재킷 '헤스티아'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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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는 겨울을 앞둑 도심형 다운재킷 '헤스티아'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헤스티아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다운 재킷이다. 겨울 추위가 유난했던 2012년에는 10만장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새 시즌 헤스티아는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45년간 축적한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롭게 녹아 든 완결판 버전"이라고 전했다.

헤스티아 겉감은 방풍·발수·신축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눈, 비, 바람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이중 소맷단 등 디테일을 챙겨 보온 효과를 높였다.

롱 재킷, 쇼트 재킷, 야상, 베스트 등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롱 다운 39만원, 숏 다운 35만원, 야상 다운 45만원, 베스트 23만원~25만원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도심형다운 재킷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따듯하면서도 한결 가볍고 활동적이며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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