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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전주대, 유럽 진출을 위한 무역상담 및 취업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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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유럽 13개국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 17명이 오는 26일 전주대학교에 방문한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와 공동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유럽지회 초청, 무역상담 및 취업 상담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 HATCH Station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유럽 13개국 17개 지역 World OKTA 지회장이 전북지역 우수 기업 및 청년과 1:1로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북지역 기업과 청년이 유럽 진출 및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더불어 이날 전북도내의 우수상품 전시와 유럽진출 성공사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World OKTA 유럽지회를 전주대에 초청했다"며 "유럽지역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전북도내 기업과 청년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전주대 LINC+사업단(063-220-3166)으로 연락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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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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