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10월 ‘UAC 오픈 캠퍼스’ 개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UAC 오픈 하우스’ 포스터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27일 ‘2019학년도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포함한 ‘UAC 오픈 캠퍼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2019학년도 봄학기 입학을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시 대비 전략 설명, 학교 소개 및 재학생들과 만남, 신규학과(환경건설공학) 설명, 겨울 예비대학생 캠프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오픈 하우스에서는 내년 2월 11~20일 진행되는 ‘2019년 예비대학생 겨울 캠프(Pre-Collegiate Winter Camp)’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유타대 봄학기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겨울 캠프는 유타대 교수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대학 과정들을 미리 배울 수 있으며, 캠프를 수료한 참가자들은 1학점을 수여받게 된다.

이번 캠프를 담당하는 애니 햄은 “이번 겨울 캠프는 새롭게 들어오는 예비대학생들이 본격적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전 진행된다는 점에서 캠프참가자들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AC 오픈 하우스 신청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내년 봄학기 1차 우선 모집은 12월 7일부터 시작하며, 2차 우선 마감은 내년 1월 7일까지로 2차 마감 이후부터는 연체료 40달러가 추가로 발생한다. 입학 지원 마감일은 내년 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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