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찬바람, 반갑다" 서늘한 날씨에 딱 좋은 쌍화차로 가을을 즐겨보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간편한 휴대성, 풍부한 영양,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전통 음료계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아이누리 온쌍화차 레드. ⓒ아이누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으슬으슬 환절기 감기 기운이 돌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전통 음료는?'

단연 잣과 대추 등 고명을 동동 띄운 쌍화차일 것이다. 특히 쌀쌀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전통 음료로도 쌍화차가 꼽히고 있다. 육체가 쇠약하고 피곤할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데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어려운 이미지의 쌍화차, 알고 보면 맛있고 접하기 쉬운 건강음료 쌍화차가 진화하고 있다. 국내산 홍삼을 더하거나 카페인 무첨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우유를 넣은 쌍화라떼, 뜨겁게 마셔야 한다는 편견을 깬 아이스쌍화차도 새롭게 이목을 끌고 있다. 쌍화차 변화의 중심에 아이누리 온쌍화차 레드도 한 몫 했다. 아이누리 온쌍화차 레드는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면서도 방부제, 합성 착향료, 카페인을 넣지 않았다. 아이누리 온쌍화차 레드에는 작약과 황귀, 당귀, 천궁, 갈근, 건강, 숙지황, 오미자, 구기자, 감초가 주요 한약재로 들어간다. 때에 따라 향을 첨가하기 위해 계피도 함께 달인다. 작약은 기를 북돋아 주며 근육이나 조직의 긴장으로 인한 혈행 장애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숙지황, 당귀, 천궁은 혈을 보해주고 황기는 기를 보해준다. 계피와 감초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전통 음료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식음료 소비 트렌드는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재도약도 함께 가져왔다. 마시기조차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던 전통 음료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말 스틱형으로 출시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음료가 된 것이다. 아이누리 온쌍화차 레드에도 역시 해당하는 이야기다. 아이누리 온쌍화차 레드는 분말이 담긴 스틱 형태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다. 쌍화차 특유의 달콤함이 홍삼의 향긋한 향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온 가족 건강 음료로도 좋다. 고명도 따로 포장돼 있어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거부감 없이 순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한 구매자는 "제품 안에 국내산 땅콩, 대추, 귤피로 만든 고명이 들어 있는데, 기호에 맞게 넣을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라며 "쓴 맛이 강할 거란 예상과는 달리 인위적이지 않은 달달한 맛이 일품이었다. 늘 피곤해하던 우리 아들이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매일 찾고 있다"는 평을 남겼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저작권자 Copyright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