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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GC녹십자, R&D 역량 향상 위한 `하이파이브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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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 12일 개최된 `R&D 하이파이브 데이` 워크숍에 참여한 GC녹십자의 R&D 부문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지난 12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회사의 연구·개발(R&D)센터에서 R&D 부문 워크숍 '2018 R&D 하이파이브 데이(High-Five!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확신(確信)'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R&D 구성원들이 다양한 지식과 연구개발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모인 GC녹십자 R&D 부문의 구성원 400여명은 하나된 GC녹십자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핸드 프린팅 및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타인지'의 중요성에 대한 김경일 아주대 교수의 강연,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강연, 한국인의 심리 분석에 대한 허태균 고려대 교수의 강연 등을 수강했다. 특히 강연장에 자리가 부족해 추가로 공간을 마련해 영상 중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방송인 유병재 씨가 진행하는 '사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R&D 부문 임직원들은 회사 생활의 고충을 담은 사연과 확신에 대한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GC녹십자는 이번 R&D 워크숍 외에도 R&D 관련 리더십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R&D 역량을 꾸준히 강화에 나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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