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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인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브이-코리아(V-Korea) 중앙대회'에서 조윤진 씨 등 3명을 행안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씨는 2015년 대지진 피해를 본 네팔 부미마타 마을을 방문해 인체에 무해한 천연 농약인 난황유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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