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동국대 학생창업기업 '행복하개', 강아지 방문훈련 서비스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동국대학교는 최근 학생창업기업 '행복하개'가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교육서비스로 강아지 방문훈련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하개는 강아지 방문훈련 서비스와 더불어 전화 및 방문상담 서비스도 같이 운영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의 반려견을 교육할 훈련사의 자격과 경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원하는 훈련사를 선택하면 해당 훈련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사의 정보는 행복하개 홈페이지(http://happyhagae.co.kr/) 교육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행복하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교육서비스인 애견방문서비스는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며 유기견 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하개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훈련사 매니지먼트 회사 형태로 운영되는 반려동물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2018년 동국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권현수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