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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파스쿠찌, 16일 광주서 예비창업자 상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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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오는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한국 론칭 15년 만에 첫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한데 이어 가맹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를 시작으로 18일 서울, 23일 대전, 25일 대구, 26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파스쿠찌는 전국 33개 물류 거점에서 매일 신선한 원재료가 배송되는 체계적 물류 시스템과 SPC그룹 연구개발 전담부서 '이노베이션 랩'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파스쿠찌는 최고의 기후조건을 갖춘 생산지에서 생두를 선정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로스팅한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다. 다크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과 농익은 오렌지필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아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으며, 샤케라또, 로마노, 비체린 등 다양한 에스프레소 응용 메뉴를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광주에 처음 개점하는 DT(Drive-Thru) 매장 등 다양한 출점 모델 모색을 통해 적극적인 가맹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파스쿠찌는 고유의 블렌딩과 로스팅 기법을 기반으로 현재 2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이 2002년 국내에 론칭해 현재 4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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