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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남북고위급회담 판문점서 오전 10시 시작…평양공동선언 이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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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악수하는 조명균-리선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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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15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하고 평양공동선언 이행 논의에 들어갔다.

오전 전체회의에는 남측에서 조명균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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