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퀴즈 앱 최초 ‘최저상금 보장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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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는 최저 상금 보장제를 앞세운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큐피트(Q.FEAT)’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큐피트는 퀴즈(Quiz)의 앞 글자 Q와 피쳐링(Featuring)을 상징하는 피트(Feat.)의 합성어다. 참가자에게는 재미있는 퀴즈와 보상을 제공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높은 몰입도를 통한 광고 효과를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미리 최종 우승자 수를 정해놓고 일정한 상금을 나누는 ‘최저상금 보장제’를 기본 룰로 책정해 눈길을 끈다. 한 회의 상금은 최소 1000만원이며 우승과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 특정 회차에 1000만원의 상금과 10명의 최종 우승자를 사전 공지했다면 1인당 100만원의 상금을 보장하는 방식이다.
예능 전문 방송인 ‘붐’ 등 큐피트 전문 MC가 진행을 맡아 퀴즈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 시작된 애플리케이션 설치 사전 예약은 25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앱을 설치한 사용자에 한해 ▲사전 예약자가 우승할 경우 2배 상금 ▲퀴즈쇼 내 아이템 ▲LG그램 노트북 ▲LG시네빔 LED ▲애플 에어팟 ▲CJ ONE 기프트카드 ▲커피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큐피트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주말 이틀간 오후 8시 40분에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큐피트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페이지는 메조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신희강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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