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제공] |
15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2∼14일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서 열린 이 축제에 보은 장안농요는 충북 대표로 출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20개 팀이 출전했고, 충북에서는 장안면 민속보존회원 63명이 참가했다.
장안농요는 이 지역서 행해지던 전통 두레농악이다. 지난해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일반부와 개인부 대상을 차지했다.
보은군민대상 수상자 8명 선정
(보은=연합뉴스) 보은군은 제12회 군민대상 지역발전부문 수상자로 이성로(61·보은읍)씨 등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서재원(90·산외면), 문화예술부문 박영덕(53·장안면), 체육진흥부문 박현춘(48·보은읍), 윤리교양부문 김병직(83·보은읍), 소득증대부문 김홍래(55·〃), 출향인사부문 박성수(62·충남 천안)·양승인(69·청주시)씨다.
시상식은 17일 보은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