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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충북소식] 충북 대표 '장안농요'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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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보은 장안민요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보은군 제공]



15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2∼14일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서 열린 이 축제에 보은 장안농요는 충북 대표로 출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20개 팀이 출전했고, 충북에서는 장안면 민속보존회원 63명이 참가했다.

장안농요는 이 지역서 행해지던 전통 두레농악이다. 지난해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일반부와 개인부 대상을 차지했다.

보은군민대상 수상자 8명 선정

(보은=연합뉴스) 보은군은 제12회 군민대상 지역발전부문 수상자로 이성로(61·보은읍)씨 등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서재원(90·산외면), 문화예술부문 박영덕(53·장안면), 체육진흥부문 박현춘(48·보은읍), 윤리교양부문 김병직(83·보은읍), 소득증대부문 김홍래(55·〃), 출향인사부문 박성수(62·충남 천안)·양승인(69·청주시)씨다.

시상식은 17일 보은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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