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문강사들은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지난 9월 유럽에 이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세 나라를 다니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인드 전문 강사들이 각 나라에서 효과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인드레크리에이션, 마인드 토의토론 액션러닝, 마인드 보드게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강사훈련과정으로 강사로서의 나를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마인드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통해 각 나라의 사람들에게 적용하기 좋은 프로그램을 구상해 보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총 300여 명이 넘는 강사들이 모여 마인드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마인드교육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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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인드교육원, 국내외 강사양성에 힘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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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참석한 각 나라의 강사들은 “국적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지만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는 공통된 점이 있으며 올바른 마음으로 이끌어 주고 발전된 삶을 제공할 수 있는 마인드교육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 참석 강사들은 각 나라의 상황에 맞는 마인드교육의 방법들을 연구하면서 새로운 마인드교육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마인드연구소 강사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마인드 연구소 관계자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교육해야 하는 바쁜 일정가운데 있었지만 각 나라들이 겪는 사회적인 문제와 청소년문제, 마약문제 등 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인드교육을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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