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주 에스퓨얼셀 강세..공모가 2배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에스퓨얼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증시에서 에스퓨얼셀은 공모가(1만6500원)의 2배인 3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개장 뒤에도 강세를 이어가며 오전 9시15분 현재 시초가대비 2200원(6.67%) 오른 3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에스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회사로 공모과정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월 진행된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공모가밴드 상단을 뛰어넘은 1만6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 2일 마감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선 경쟁률 857.78대 1을 기록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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