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출근길 |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5일 경남은 대체로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창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 거창 6도, 창녕과 진주가 9도, 함안 10도, 밀양과 고성 11도, 창원 12도 등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할 것을 기상대는 당부했다.
기상대는 오는 16일 낮부터는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다시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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