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으로 내려온 가을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은 15일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12도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낮 최고기온은 21도를 예상했다.
기상대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고,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쌀쌀하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비 소식은 없다고 덧붙였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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