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석준 레피니티브 코리아 대표, 데브라 월튼 레피니티브 최고 임원, 정지석 코스콤 사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제공 = 코스콤] |
코스콤이 글로벌 시장정보 업무협력을 위해 레피니티브와 손잡았다.
12일 코스콤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레피니티브 코리아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글로벌 금융정보의 효율적 전달, 기술 인프라스트럭처 공급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데이터와 기술서비스 관련 공동사업 개발, 레피니티브 콘텐츠의 국내 재배포, 기술 서비스 아웃소싱 등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레피니티브는 글로벌 금융데이터 회사인 톰슨로이터의 금융·리스크 관리 사업 부문이 분사해 만들어진 플랫폼 회사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시장정보를 공급하고 있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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