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광양제철소 이미용봉사단, 요양원 찾아 염색 서비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광양제철소 이미용봉사단.(광양제철소 제공)/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이미용 전문 재능봉사단인 '깎아'는 12일 전남 광양시 광영동 사랑요양원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미용 봉사단 '깎아'는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노인들의 이미용, 염색, 네일케어 등을 진행해왔다.

2016년 창단한 이미용봉사단은 그동안 총 60회에 걸쳐 약 1200명의 노인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 2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깎아' 봉사단원 대부분은 보다 전문적인 봉사를 위해 이미용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s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