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숲은 숲을 가꿔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수원 저장과 수질 정화 등을 꾀하고자 롯데주류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롯데주류는 4월 대형 산불 피해를 본 강원 삼척 약 6천여 평에 식수식을 진행하고, 숲을 가꿨습니다.
롯데주류는 "이번에 조성된 숲은 연간 3천300만ℓ의 빗물을 흡수할 수 있다"며 "54만6천㎏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7만㎏의 산소를 생산할 수 있고, 21만4천㎏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생태적 가치를 지녔다"고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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