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측은 200㎖와 300㎖ 소용량 제품과 1ℓ 제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전체 매출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틈새 용량 생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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