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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양주시 '2018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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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18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13일 연다.

태조 이성계의 마음의 안식처로 여겨졌던 ‘치유의 궁궐(Healing Palace)’인 양주 회암사지(사적 128호) 3만3000여㎡(1만여 평)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표방한다.

시는 자연과 역사적 유적의 조화를 통해 조선 시대를 경험하며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비롯해 조선 역사 체험교육, 왕가의 산책, 조선 캐릭터 퍼포먼스, 퓨전국악 음악회, 역사 퀴즈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은 고읍 광장에서 회암사지까지 약 8.7㎞ 구간에서 3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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