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이 경기지사의 주거지와 성남시청 사무실 4곳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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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0일 당시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성남시장으로서 권한을 남용해 형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것은 직권남용죄"라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배우 스캔들 관련해서 압수수색한 것은 아니다"라며 "관련자 소환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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