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8.09.02.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김태규 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정책실장을 연말께 동시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한 언론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명백한 오보"라며 "중앙일보에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가 왔었고, 그에 대해 '분명히 아니다',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1면 톱으로 쓴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조간에 여권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문 대통령이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을 동시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kyustar@newsis.com
rediu@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