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관계자는 오는 2023년까지 첨단 개인전투장구 '워리어플랫폼'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군 보급품 이상의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품목에 한해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도 특전사 등 일부 부대에서는 시중에서 피복이나 장비를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를 육군본부 심의를 거쳐 양성화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허용되는 장비로는 총기 등 무기류를 제외하고 침낭과 개인천막, 전투화, 헬멧, 조준경, 표적지시기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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