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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밀린 임금 달라" … 충주 신축 아파트 옥상서 근로자 2명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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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지난 8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옥상에서 근로자 2명이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근로자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옥상에 올라 "밀린 임금을 주지 않으면 투신하겠다"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경찰의 설득 끝에 1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4시 15분쯤 농성을 풀고 옥상에서 철수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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