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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구리 성분 신소재 섬유 이용, 고기능성 항균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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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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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화인텍스(대표 김장환)가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구리(Cu) 성분 신소재 섬유를 이용해 항균기능 99%의 기능성 마스크(안티 박테리아 쿠퍼 마스크·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원천 기술로 만들어진 구리 특수사와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섬유를 사용했다.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 유해 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전염성 호흡기세균·바이러스는 물론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김장환 대표는 “안티 박테리아 쿠퍼 마스크는 항균, 원적외선 방출, 발열, 자외선차단 인증과 미세전류전도체 특허 등을 획득했다”면서 “고신축 경량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마스크를 오래 썼을 때 생기는 입냄새를 줄여준다”고 밝혔다. 필터를 끼워서 사용하면 PM2.5 미세먼지를 90% 이상 걸러준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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