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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둥지탈출3’ 박종진, 먹기 위해 북한산 정복?…3人 8메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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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둥지탈출3’ 박종진 사진=‘둥지탈출3’

[MBN스타 김솔지 기자] ‘둥지탈출3’ 박종진 부녀가 북한산 정복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딸바보 아빠 박종진이 사랑하는 딸들의 건강을 위해 본인이 평소 즐겨하는 등산을 제안했다. 이에 민·진 자매는 강력히 거부하며 손사래를 쳤지만 가위 바위 보 패배로 반강제 등산에 나서게 됐다.

아내 이수정씨는 가위 바위 보 승부를 가리기 위해 등을 돌린 남편 박종진을 보고 “귀여워”라며 딸들 못지않은 남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박종진은 산은 인생을 배우게 하는 고난길(?)이라며 호언장담했지만 산 초입에도 오르기 전 지도에만 의지해 두 딸들의 원성을 높이 샀다. 급기야 아빠바보 민이 조차 박종진을 외면했다고.

딸들보다 더 지친 상태로 하산한 박종진은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들른 식당에서 무려 8메뉴를 주문했다. 이에 직원은 잘못 들은 듯 주문을 재차 재확인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침샘자극하는 박종진 부녀의 폭풍 먹방은 이날 오후 8시 10분 ‘둥지탈출3’을 통해 공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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