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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세종28년 서기 1446년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공효진이 한글날을 맞아 SNS에 인증 사진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공효진은 인스타그램에 "한글 더 잘쓰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석양이 지는 풍경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담은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한옥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배경으로 태양빛을 받으며 감성 가득한 인증 샷을 남겼다.
특히 공효진은 '나는 공효진 한글날'이라는 메시지도 직접 적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글날을 맞아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세종28년 서기가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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