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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문 대통령, 러시아 인도 등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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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정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6개국의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는 제정(提呈)식을 가졌다. 이날 제정한 대사는 바큿 듀센바예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 대사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 대사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 모세 초머 주한헝가리 대사 압둘 하킴 주한 아프가니스탄대사 등이었다. 한편,신임장 제정식은 외교사절이 주재국 국정 책임자에게 부임을 알리는 신임장을 전달하고 동의를 구하는 의식이다. 또 신임장은 국가 원수가 여러 나라에 대사를 파견하면서 자신을 대신해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 임을 보증하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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