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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민주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 시간 끌기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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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국회에 낸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 처리에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진행한 10·4선언 기념행사 방북단 기자간담회에서 판문점 선언은 국가 재정이 수반되는 만큼 당연히 국회 비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충분히 설명했는데도 한국당이 논의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시간 끌기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회 역시 새로운 질서의 흐름을 맞이할 준비가 됐음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며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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