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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여행 전문 라이브 방송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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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메리홀리데이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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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홀리데이(대표 곽태호)는 라이브 방송 플랫폼 ‘트립미 라이브(Tripme LIVE)’ 서비스를 운영하는 젊은 디지털미디어 스타트업이다.

트립미 라이브는 여행에 특화된 1인 미디어 라이브 방송 서비스로, 세계 각지의 여행자와 시청자들을 연결시키는 도구이자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후원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메리홀리데이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엑센츄어의 디지털 컨설팅 담당 이사 출신의 곽태호 대표, SK하이닉스 퇴직 후 9개월간의 세계일주를 통해 다양한 행사 기획 및 세계일주 강연자로 활동하는 이진우 이사, 서울시 디지털미디어/홍보 담당 출신의 디지털미디어 전문가 정재욱 이사가 지난해 6월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메리홀리데이는 작년 9월 기술보증기금 1억원 유치를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대상기업 선정, SBA(서울산업진흥원) 엑셀러레이팅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8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으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트립미 라이브는 오픈 베타 2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여행/지역’ 카테고리에서 신규 인기앱 차트 2위, 매출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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