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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무안경 3D디스플레이 독보적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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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오버다임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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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다임 (대표 강철수)은 국내 및 해외에서 관련 특허를 보유한 ‘무안경(Glasses Free) 3D 디스플레이’ 제조사이다.

오버다임의 주요 기술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제조 및 3D 콘텐츠 솔루션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에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생산설계 및 양산 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버다임은 특허 받은 제조 기술로 최근 세계 최대 250인치 제품 생산에 성공하며 100인치 이상 대형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생산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오버다임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글라스에 직접 패턴 인쇄하는 공법으로 투과율이 높고 양산성과 생산성이 매우 높다. 또한 자체 개발한 맵핑기술로 타사 대비 2배 해상도와 밝기 구현이 가능하며, 열 변형 없이 대형 디스플레이 적용이 용이하다. 타사 대비 70~90%의 높은 생산성으로 고품질에 낮은 가격으로 보급이 가능해 향후 3D 디스플레이의 대중화를 선도해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를 시작으로 게임, 오락, 의료, 교육 등 3D 콘텐츠가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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