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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차량 내 아이 위치 표시 및 경고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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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파트로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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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로(대표 이철민)는 2010년부터 차 주변의 모습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대형 화물차(윙바디)의 적재함이 열려 있으면 시동이 차단돼 출발을 막아주는 ‘윙 세이퍼’ 등 대형차량 안전장치 및 관련부품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이다 .

2016년 통학차량 내 아이 방치로 인한 사망사고를 접하며 이 같은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하고자, 차량 내 아이가 있으면 운전자에게 디스플레이를 통해 몇 번째 좌석에 아이가 있는지 표시해주고, 경광등이 울리면서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SAFETY-DCM(인포키즈)를 개발하여 경상남도 하동 교육지원청 차량 23대에 장착했다. 이후 꾸준한 개발로 RFID 방식과 바코드 방식도 개발했다 .

2018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명회(보건복지부 주관)에 참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파트로는 신규 사업으로 팅크웨어와의 협업을 통해 통학차량 위치 관제 서비스를 개발해 학부형들이 눈, 비가 올 때 미리 기다리지 않도록 편리성을 높여, 이를 강릉교육지원청 차량에 공급했고, ISO9001, 14001과 각종 특허 출원, 중국 상해 법인 설립 등 수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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