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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전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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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방사성 물질 불검출

대전CBS 고형석 기자

노컷뉴스

(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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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4개교, 특수학교 1개교에서 영양(교)사 입회하에 학교급식 수산물(오징어, 고등어, 삼치, 낙지 등) 품목당 1~2㎏씩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채취한 시료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I-131), 세슘(Cs-134, Cs-137)이 검출되지 않아 검사 품목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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