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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4차산업 시대 인재 양성 위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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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삼육대학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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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는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이래 지난 112년간 인성교육에 기초한 확고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다. 최근에는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갖춘 MVP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명실상부한 MVP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삼육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인적 인재 양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기반의 채팅, 푸시 메시지, 알림 서비스 등을 수업과 상담, 그룹웨어에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들을 창출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안이 강화된 모바일 학생증과 GPS 기반의 스쿨버스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 QR코드와 비콘이 결합된 이중 인증의 SU전자출결 시스템으로 엄정하고 효율적인 학사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이 모든 서비스는 삼육대학교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SU-Talk’으로 통합 운영된다.

또한 2019학년도에 IT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재학생들의 복수전공이나 연계전공의 활성화를 통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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