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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보안 대폭 강화한 영상기반 시스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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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서브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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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대표 남규태)는 영상 기반의 시스템 통합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창업한지 3년된 스타트업이지만 1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가진 창업 멤버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서브는 2016년 기본 제품인 NVR(Network Video Recorder), VMS(Video Management Software) 개발을 완료한 후 2년간 다양한 부가기능 개발을 통해 구축 실적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규모로 전년 대비 10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공공기관용 NVR 보안 성능품질 인증 규격 시험을 국내 최초로 통과해 기존 NVR 시스템에 보안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지방자치단체 및 관공서 CCTV 구축에 적용함으로써 영상 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자체적인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및 부가 기능 개발로 제품을 다양화해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 여러 업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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